청주산단에 청년창업·문화센터 건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산업단지에 청년 창업 및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0억 원과 공단 자부담 43억 원을 더해 산단 내 유휴부지 5394㎡에 복합문화센터를 짓는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산업단지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청주산업단지에 청년 창업 및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0억 원과 공단 자부담 43억 원을 더해 산단 내 유휴부지 5394㎡에 복합문화센터를 짓는다.
2025년 3월 4층 규모로 준공 예정인 (가칭)청주산업단지 스타트업센터에는 복합전시공연장과 클럽룸, 동아리연습실, 청년 창업시설, 오픈형 북카페, 구내식당 등이 조성된다.
청년 창업시설 30실은 주변시세의 70% 가격에 임대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재)충북문화재단이 맡는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산업단지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RISS, 상온 양자컴퓨터 개발의 문 열었다… ‘세계 최초’ 핵심 기술 확보 - 대전일보
- '대왕고래' 효과 없었나… 尹대통령 지지율 31.5%…9주 연속 횡보 - 대전일보
- 유재환 5일 전 쓴 유서 공개… "인생에서 하차하렵니다" - 대전일보
-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용산에 北 풍선 투하…대통령 경호 실패" - 대전일보
- 이준석 "尹 순방 비용 까는 순간 보수 진영 대탈주극 시작될 것" - 대전일보
- 싱그러운 6월, 대전지역 곳곳서 문화 감성 충만 - 대전일보
- "갯벌 고립 사망자 제 어머니…손주 줄 홍합 캐려다" 김병만 눈물 - 대전일보
- 대전시·충남도,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추진…실효성엔 의문 - 대전일보
- '월 590만원' 받는 직장인… 내달부터 연금 1만 2150원 오른다 - 대전일보
- [픽&톡]대전 성심당과 부산 삼진어묵의 '눈물'… 향토기업과 임대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