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환경정화 봉사활동

오인근 기자 2022. 11.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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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는 하모니봉사단 단원 13명이 '깨끗한 금왕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한교 센터장은 "봉사단은 그동안 매월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가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해 왔다"며 "이번에는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양도 늘어나고 있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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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중심시가지 일대 도로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하모니봉사단 단원 13명이 '깨끗한 금왕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제공

[음성]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는 하모니봉사단 단원 13명이 '깨끗한 금왕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금왕읍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금왕읍 중심시가지 일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400ℓ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박한교 센터장은 "봉사단은 그동안 매월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가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해 왔다"며 "이번에는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무단 투기된 쓰레기양도 늘어나고 있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조금 더 스스럼 없이 다가가고 지역주민들도 친근하게 포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하모니봉사단 단원 13명이 '깨끗한 금왕만들기'의 일환으로 금왕읍 중심시가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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