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곡복숭아 LED 금속글자 조형물' 홍보 효과

오인근 기자 2022. 11.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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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사무소는 '햇사레 감곡복숭아 LED 금속글자 조형물'이 장호원교 인근에 설치돼 '햇사레 감곡복숭아'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면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햇사레 감곡복숭아 LED 금속글자 조형물'을 선정하고 올 여름 설치해, 저녁 시간대에 장호원교를 통행하는 운전자와 이천시 주민에게 LED 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햇사레 감곡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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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레 감곡복숭아 LED 금속글자 조형물'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 감곡면사무소는 '햇사레 감곡복숭아 LED 금속글자 조형물'이 장호원교 인근에 설치돼 '햇사레 감곡복숭아'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감곡면은 청미천을 사이에 두고 이천시 장호원읍과 인접해 있고 경기도에서 충북으로 들어오는 관문임에도 장호원읍과 구별되는 랜드마크가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면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햇사레 감곡복숭아 LED 금속글자 조형물'을 선정하고 올 여름 설치해, 저녁 시간대에 장호원교를 통행하는 운전자와 이천시 주민에게 LED 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햇사레 감곡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지역의 특색있는 조형물 설치를 통해 복숭아의 고장 감곡면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곡복숭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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