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민주도 도시재생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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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한 '2022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1일 도시재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 참여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참여팀의 성과물을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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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령시는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추진한 '2022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1일 도시재생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보조사업 참여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참여팀의 성과물을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팀별 성과 공유로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공고를 통해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10개 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각 팀은 300만 원을 지원받아 8개월 동안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공모사업 추진 방향 안내가 이뤄졌으며, 팀별 활동 사항 발표, 사진전 및 연주회, 성과물 전시가 진행됐다.
팀별 활동 사항 발표회에서는 관촌글마당팀의 '관촌마을 작은관리소 운영', 가위손 팀의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이유', 골목 사진 방 팀의 '보령인의 삶을 마중하다', 더 머드 팝스 앙상블 팀의 '감성충만 찾아가는 원도심 뮤직 콘서트' 등 각 팀의 다양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담은 활동 성과를 발표했다.
신명섭 도시재생과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시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시재생 관련 소규모 사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민 참여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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