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매곡초 환경생태체험 전개

육종천 기자 2022. 11.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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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매곡초(교장 김태종)는 지난 21일 대전 오월드로 환경생태체험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생태체험은 학교 특색교육인 1인 1책쓰기 프로젝트인 정서함양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전오월드의 주랜드(동물원),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 다양한 동식물체험을 통해 생명존중과 동식물보호활동 및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환경생태체험은 지역인사 기부와 지역기관협찬 그리고 영동교육청지원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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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과 동식물보호활동
생태감수성 함양하는 기회마련
사진=영동교육지원청 제공

[영동]영동매곡초(교장 김태종)는 지난 21일 대전 오월드로 환경생태체험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생태체험은 학교 특색교육인 1인 1책쓰기 프로젝트인 정서함양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전오월드의 주랜드(동물원),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 다양한 동식물체험을 통해 생명존중과 동식물보호활동 및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눈앞에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동물체험, 열대조류와 식물관찰 등 교과서속 생태계 모습을 직접 경험하면서 배움재미를 더했다.

이번 환경생태체험은 지역인사 기부와 지역기관협찬 그리고 영동교육청지원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멸종위기의 동식물의 보호와 환경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김민우 6학년 학생은 "직접 동물들을 만나고 체험하는 경험이 너무 즐거웠다"며"책에서만 보던 희귀동물들을 보니 신기했다. 멸종되어 가는 동물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생태계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매곡초는 특색있는 교육활동과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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