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재단, EM 흙공 하천살리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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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계룡면 일대에서 ESG경영,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EM 흙공 하천살리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줍깅)을 실시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문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센터 임직원 및 공주시 새마을회(시민) 등이 참여해 EM 흙공을 계룡면 혈흔천 내 투여하고 계룡,논산국도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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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계룡면 일대에서 ESG경영,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EM 흙공 하천살리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줍깅)을 실시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문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센터 임직원 및 공주시 새마을회(시민) 등이 참여해 EM 흙공을 계룡면 혈흔천 내 투여하고 계룡,논산국도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미생물(EM) 흙공'은 미생물 중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 미생물군(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등) 발효액을 흙, 당밀 등과 함께 뭉쳐 하천에 투입, 수질개선 및 악취제거 등에 활용하는 미생물 제제를 말한다.
EM흙공은 약 2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흰색곰팡이가 피도록 하며, 이 흙공 1개는 약 6개월 동안 물속에서 천천히 녹으며 3.3㎡의 하천 정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준원 대표이사는 "지역사회(기관·단체·시민)와 협력하여 지역 환경을 보살피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고유 업무추진과 더불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문화재단은 아트센터고마, 문예회관, 예술촌 내 일회용품(종이컵,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커피컵) 줄이기 캠페인, 비닐 사용 저감을 위해 친환경 우산 빗물털이개 구입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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