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비누 만들기 행사

양한우 기자 2022. 11.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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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동장 김세종)은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새마을부녀회, 직원들과 함께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 및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15명은 이날 정성스레 비누 100여 개를 만들어보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다문화가족, 새마을부녀회,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며"다문화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소외받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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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금학동(동장 김세종)은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새마을부녀회, 직원들과 함께 비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족 및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15명은 이날 정성스레 비누 100여 개를 만들어보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또, 만드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새마을부녀회간 소통력을 높이고 웃음꽃을 피우는 시간이 되었다.

가메야마 노리애 다문화협의회장은 "지역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다문화가족, 새마을부녀회,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며"다문화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소외받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학동은 다문화가족과 멘토를 매칭하여 상호 정서교류를 통한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을 성장시키고 있다.

공주시 금학동 다문화가족과 새마을부녀회간 소통력을 높이고 웃음꽃을 피우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금학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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