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규 보령소방서장 화재취약대상 현장 안전지도

최의성 기자 2022. 11.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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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는 지난 8월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화재취약대상 6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지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강윤규 소방서장는 화재취약대상 65개소(중점관리대상 39, 전통시장 6, 재난약자시설 20) 대상에 대하여 △화재 안전관리 현황 청취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확인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검 △화재취약요인 예방지도 등 대상처 곳곳을 살피며 현장 안전지도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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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령소방서는 지난 8월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화재취약대상 6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지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윤규 소방서장는 화재취약대상 65개소(중점관리대상 39, 전통시장 6, 재난약자시설 20) 대상에 대하여 △화재 안전관리 현황 청취 △안전관리 대책 수립 여부 확인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검 △화재취약요인 예방지도 등 대상처 곳곳을 살피며 현장 안전지도를 추진한다.

강윤규 서장은 "재난상황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인들의 책임의식과 신속한 초동대응 시스템 강화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이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사진=보령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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