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초, 샌드아트로 알아보는 아동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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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샌드아티스트 서인승 작가를 초청해 '샌드아트로 알아보는 아동인권교육'을 실시해 감동으로 오래 기억되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 줌의 모래가 빛 위에 뿌려지고 지워지며 작가의 손끝에서 생명을 얻어 바다 속이 되고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 되고, 동화가 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속에 우정, 존중, 감사, 꿈에 대한 응원 등 소중한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에게 전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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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반포초등학교(교장 오인구)는 샌드아티스트 서인승 작가를 초청해 '샌드아트로 알아보는 아동인권교육'을 실시해 감동으로 오래 기억되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 줌의 모래가 빛 위에 뿌려지고 지워지며 작가의 손끝에서 생명을 얻어 바다 속이 되고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 되고, 동화가 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속에 우정, 존중, 감사, 꿈에 대한 응원 등 소중한 메시지를 담아 학생들에게 전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관람 후에는 양화, 음화 등 모래 표현 기법을 간단히 배운 후 직접 모래를 사용하여 라이트박스 위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표현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모래의 감촉과 빛과 모래가 만들어 내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면에 흠뻑 빠져 학생들은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편 반포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공감하는 따뜻한 학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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