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안면 우리 마을 작은 음악회 열려

정종만 기자 2022. 11.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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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영랑)는 '주민세를 활용한 주민자치 특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용남중학교 대강당에서 '우리 마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22일 전했다.

날 행사는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가족 단위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난타공연, 태권도시범, 밴드공연 등 축하공연을 즐겼으며 제기차기, 줄넘기,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작은 이벤트 행사도 마련돼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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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우리 마을 작은 음악회 일반부 하모니카 공연 장면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영랑)는 '주민세를 활용한 주민자치 특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용남중학교 대강당에서 '우리 마을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22일 전했다.

날 행사는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가족 단위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난타공연, 태권도시범, 밴드공연 등 축하공연을 즐겼으며 제기차기, 줄넘기, 노래자랑 경연대회 등 작은 이벤트 행사도 마련돼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열렸다.

특히, 이날 공연은 용남초·중·고등학교의 난타동아리, 밴드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성인부 기타, 하모니카 동아리, 문화강좌 에어로빅 팀도 함께 무대에 올라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했다.

김영랑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사업으로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음악회에 오신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우리 마을 작은 음악회 용남중학교 난타 동아리 공연 장면 사진=계룡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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