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천안에서 발견된 '고베 57' 번호판
박하늘 기자 2022. 11.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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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1시 쯤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천안대로에서 일본 번호판을 버젓이 부착한 오토바이가 운행하고 있다.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일본에서 타고 온 오토바이더라도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사용 신고를 하고 우리나라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며 "적발시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까지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일본 번호판은 천안에서 거의 없었다. 국민신문고 통해 1번 신고가 들어왔었다"며 "단속 의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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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1시 쯤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천안대로에서 일본 번호판을 버젓이 부착한 오토바이가 운행하고 있다. 번호판에는 '고베 57 세 42-71'라고 적혀있다.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일본에서 타고 온 오토바이더라도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사용 신고를 하고 우리나라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며 "적발시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까지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 일본 번호판은 천안에서 거의 없었다. 국민신문고 통해 1번 신고가 들어왔었다"며 "단속 의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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