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아동센터 냉난방기기 교체에 3년간 9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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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교체에 3년간 9억원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해 전국 369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냉난방기기를 고효율 가전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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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3억원씩 총 9억원을 지원해 전국 369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냉난방기기를 고효율 가전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약 1만명의 아동들이 안락하고 건강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최선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안 부사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겨울에는 한파로, 여름에는 폭염으로 힘든 계절을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업 시민으로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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