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기초 흔적 확인된 '덕수궁 선원전'

김민지 기자 2022. 11.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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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현장 모습.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을 모시던 공간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건물의 기초를 만든 흔적과 월대, 정면 진입 계단 위치 등이 확인됐다.

궁능유적본부는 발굴 성과와 사진, 문헌 기록 등을 토대로 2039년까지 선원전 영역에 대한 복원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11.22/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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