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어진을 모시던 곳 '덕수궁 선원전'
김민지 기자 2022. 11. 22. 15:4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선원전 발굴조사 현장 모습.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御眞)을 모시던 공간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건물의 기초를 만든 흔적과 월대, 정면 진입 계단 위치 등이 확인됐다.
궁능유적본부는 발굴 성과와 사진, 문헌 기록 등을 토대로 2039년까지 선원전 영역에 대한 복원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11.22/뉴스1
ki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현금으로 지급해야"…역대 최고액(종합)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차두리, 아시안컵 전 '내연 여성'과 다툼 "대표팀 그만두고 안보여 줄게"
- 法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하이브 이탈 모색 분명…구체적 실행까지는 안나가"
- 그리 "父 김구라, 여친 임신 전하며 사과…우리 집안 코미디라 생각했다"
- "승리 DJ하던 버닝썬서 의식 잃어…공갈젖꼭지 용도 충격" 홍콩 스타 폭로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압도적 비주얼 자랑…신혼여행 중인 선남선녀 [N샷]
- 고현정, 53세 맞나…초근접 셀카에도 20대 같은 무결점 도자기 피부 [N샷]
- '24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최초 집 공개 예고…깔끔 인테리어
- 데니안 "god 부부동반 모이면 쓸쓸해…바쁜 여자가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