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장경태 컨셉 촬영 허위발언, 아픈 아이들에 상처 줘"

김학재 2022. 11.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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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관계자 밝혀
"캄보디아 언론이 따뜻한 반응 보여,
한국 야당이 지적하는 건 도움 안돼"
"국익과 직결되는 일이라 대응한 것"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의 집을 찾아 아이를 안고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아동의 어머니는 “12명의 자녀 중 가난으로 4명의 자녀를 잃었다"며 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아이에게 “잘 이겨낼 수 있지? 건강해져서 한국에서 만나자"며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고, 가족들에게 “반드시 희망은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야 한다"고 위로했다. (대통령실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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