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댐 주변에 '탄소제로형 생태마을' 추진

최영수 2022. 11. 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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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용담호 주변에 국내 첫 탄소제로(0) 생태마을이 들어선다.

진안군은 22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 금강유역환경청, 용담댐 주민협의회와 '탄소제로 생태마을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전춘성 군수는 "주민참여형 탄소제로 마을이 용담댐 상류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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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로형 생태마을 협약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 용담호 주변에 국내 첫 탄소제로(0) 생태마을이 들어선다.

진안군은 22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 금강유역환경청, 용담댐 주민협의회와 '탄소제로 생태마을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에 따라 용담댐 주변인 안천면 노성·삼락·신괴리에는 수변 생태 벨트, 둘레길 산책로, 햇빛발전소, 스마트팜, 빗물 저금통, 친환경 퇴비함, 에코 마켓, 게스트하우스 등이 추진된다.

전춘성 군수는 "주민참여형 탄소제로 마을이 용담댐 상류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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