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 24일 개최

송주현 기자 2022. 11.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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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는 오는 24일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4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좌장 국립암센터 임정수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에서는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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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립암센터는 오는 24일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4회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관리법 개정에 따른 암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구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좌장 국립암센터 임정수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에서는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좌장 인하대학교 임종한 보건대학원장)에서는 ‘암환자 사회복귀를 위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정책사업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3부(좌장 국립암센터 김열 혁신전략실장)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심포지엄을 통해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제도화 방안을 구상할 것"이라며 "기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정책 사업에서 착안한 암환자 사회복귀지원 제도화 방향을 모색해 암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오프라인(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된다.

암환자의 사회복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국립암센터 공공의료사업팀(031-920-0461, sej@ncc.re.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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