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인도 가우담붓다대학과 학술교류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가 인도 가우담붓다대학과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황순일 동국대 불교대학장은 지난 18일 가우담붓다대학에 방문해 MOU를 체결함으로써 동국대 불교대학과 불교문화연구원은 가우담붓다대학과 각각 협약을 맺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동국대가 인도 가우담붓다대학과 학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활발학 학술 연구 활동과 연구 논문 교환 △프로젝트·인턴십·박사학위·불교학에 대한 고급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할 에정이다.
황순일 학장은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의 교류를 다양화하고 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학술 활동에 대한 교류 확대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박청환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장 역시 “이번 합의는 두 불교학 기관 간의 촉진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인도, 한국, 대승불교 분야에서 일하는 교수진과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르빈 쿠마르 싱 가우담붓다대학 대변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논문, 프로젝트, 인턴십, 박사 연구 및 불교학의 고급 연구와 같은 생산적인 학술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우호적인 협력과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일시 추정, 장소는 이태원 노상. 이게 말되나…대통령 사과 원해”
-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해 촬영" 장경태 의원, 명예훼손 고발당해
- (영상) 페더러도 투자한 ‘온홀딩’...골드만 “고속 성장할 것”
- 양의지, 4년 만에 두산 복귀…4+2년 총액 152억 '역대 최고'
- 文 "한동안 책 읽을 수 없었다"...날카로워진 비평
- 대통령실과 충돌한 MBC 기자 살해 예고에 경찰 수사 착수
- 6%예금 4750만원 가입…저축은행 파산시 이자 2.89%만 돌려받는다
- 박재범 소주 또 대박..카톡 선물하기 하루 만에 5만병 완판
- 10대 여고생과 성관계 위해 ‘이것’ 자랑한 남성의 최후
- 골드만삭스 "한국 배터리기업, 3년내 미국 점유율 55%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