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마동석X오나라와 연기 너무 벅차고 힘들어”(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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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마동석, 오나라와의 연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오나라, 정경호는 11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 게스트로 출연, 마동석 오나라 정경호 주연 영화 '압꾸정'을 소개했다.
반면 정경호는 "오나라, 마동석과 연기하기 너무 힘들다. 너무 웃기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다. 내가 웃어서 NG를 많이 냈다"고 털어놨고, 오나라는 "정경호랑 있으면 잘 웃으줘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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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경호가 마동석, 오나라와의 연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오나라, 정경호는 11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 게스트로 출연, 마동석 오나라 정경호 주연 영화 '압꾸정'을 소개했다.
오나라, 정경호는 모두 마동석과 20년 넘게 알고 지내왔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정경호는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다. 사무실도 같이 들어갔고 오디션도 같이 봤는데 그때도 친하게 지냈다"며 "그래서 이번 영화가 남달랐다"고 털어놨다.
오나라의 경우 "뮤지컬 배우할 때였다. 20년 전 처음 보고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다. 소개를 받고 운동하면서 만났다. 지금도 운동을 많이 배운다. 마동석 오빠는 대기 시간 몸을 계속 움직인다. 최근 '간치기'를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오나라는 마동석과 호흡에 대해 "대본 자체가 재밌었다. 말맛이 있는 대본이라 빵빵 터졌다. 마동석 선배님이 표현하는 게 별게 아닌데도 너무 웃기더라. 웃느라 NG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반면 정경호는 "오나라, 마동석과 연기하기 너무 힘들다. 너무 웃기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다. 내가 웃어서 NG를 많이 냈다"고 털어놨고, 오나라는 "정경호랑 있으면 잘 웃으줘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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