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늦가을에 경북 동해안 호우주의보...포항엔 산사태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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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이례적으로 경북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경북 포항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돘습니다.
기상청은 동풍과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 영향이 겹치면서 동해안에 내일까지 30~80mm의 비가 오겠고, 특히 경북 동해안에는 100mm의 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빗줄기가 강해진 경북 울진과 영덕, 포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밤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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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이례적으로 경북 동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경북 포항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돘습니다.
기상청은 동풍과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 영향이 겹치면서 동해안에 내일까지 30~80mm의 비가 오겠고, 특히 경북 동해안에는 100mm의 호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빗줄기가 강해진 경북 울진과 영덕, 포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밤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포항에는 늦가을에 이례적으로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에 인접한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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