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 단국대 발전기금 5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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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김경태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2일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 범정관 회의실에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과 김경태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김형수 행정학과 교수, 유창헌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전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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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단국대학교는 김경태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이 22일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은 단국대 행정학과의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과 대학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태 이사장은 “단국대가 2007년 용인시 죽전동으로 이전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학술자문과 봉사활동, 지역민 재교육과 청년취업 지원활동, 지역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지역사회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대학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부사유를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우리용인새마을금고는 설립 이래 오늘날까지 소상공인 금융지원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 범정관 회의실에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과 김경태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김형수 행정학과 교수, 유창헌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전무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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