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에 '명품 정글' 펼쳐진다… 130억 상당 시계·보석 전시

연희진 기자 2022. 11. 22.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정글을 주제로 명품 시계와 보석을 전시하는 '익스플로링 더 정글'(EXPLORING THE JUNGLE)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올 한해 우주, 해양 등 '탐험'(EXPLORING)을 주제로 시리즈의 전시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갤러리아 마스터피스존에서 진행되는 해당 전시는 불가리, 프레드, 그라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3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정글 테마의 '익스플로링 더 정글' 전시를 진행한다./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정글을 주제로 명품 시계와 보석을 전시하는 '익스플로링 더 정글'(EXPLORING THE JUNGLE)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올 한해 우주, 해양 등 '탐험'(EXPLORING)을 주제로 시리즈의 전시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세 번째 시리즈다.

갤러리아 마스터피스존에서 진행되는 해당 전시는 불가리, 프레드, 그라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3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선보인다. 각각의 상품들은 사자, 나비, 뱀, 나무 등 정글의 생태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전시 대표 상품은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솔레이도르다. 11.25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센터 스톤으로 세팅된 피스다. 국내 단독 상품으로 가격은 약 20억원대이다.

그 외에 ▲불가리의 세르펜티 네크리스 ▲샤넬주얼리의 리옹 네크리스 ▲그라프의 버터플라이 워치 등 사자, 나비, 뱀, 나무 등 정글의 생태계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와 협업해 지하 연결통로를 작은 정글로 연출한다. 연결통로 동선에 생 이끼와 식물 등을 배치해 정글 오솔길을 형상화한다. 전시장 곳곳에 정글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배치하며 마치 실제 정글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머니S 주요뉴스]
"키다리 아저씨"… 스포츠 지원에 진심인 총수들
선우은숙 180억 놓쳤다?… "빚 내야 부자 돼"
"한소희랑 똑같아"… 이유정 실물, 이 정도야?
1주택자, 서울 84㎡ 청약 기회 생겼다… 당첨 확률은?
"내 근로계약서 봤나"… 옥순, 루머 뭐길래?
'99억 건물주' 김나영, ♥마이큐와… '밤 산책'
제이미♥구민철 열애… '당당' 럽스타그램 "행복"
"연정훈이 도둑?"… 한가인, 김연아♥고우림 언급
"생활비 2억 달라"… '구준엽♥' 서희원 전 남편 위기?
전 세계 홀린 정국에 일본 '열폭'… "현대차 입김 탓"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