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벤투호 응원 용품 전용 매장 모레 개설

박찬근 기자 2022. 11.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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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모레(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응원 용품 전용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장에는 손흥민, 김민재 등 벤투호 주축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 휴대폰에 부착하는 액세서리, 선수 이름이 적힌 배지, 응원봉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습니다.

벤투호의 경기 일인 24일, 28일, 다음 달 4일에 매장을 방문해 3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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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모레(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응원 용품 전용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테이션에 개장하는 '플레이 KFA 스토어'에서는 대표팀 응원 상품 총 120개가 판매됩니다.

역대 월드컵 기간 중 응원 용품 전문 매장이 별도로 마련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협회는 설명했습니다.

매장에는 손흥민, 김민재 등 벤투호 주축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머플러, 휴대폰에 부착하는 액세서리, 선수 이름이 적힌 배지, 응원봉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습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벤투호의 경기 일인 24일, 28일, 다음 달 4일에 매장을 방문해 3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 머플러 등 10개 품목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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