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전국 자치구 유일 '행정정보화 추진 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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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운영·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정보시스템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의 디지털 전환 추진, 데이터 기반 주민 편의 정보 제공 등 행정 정보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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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운영·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행정정보시스템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의 디지털 전환 추진, 데이터 기반 주민 편의 정보 제공 등 행정 정보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정보시스템의 기능을 활용한 동 생활불편신고센터 운영, 스마트 대면 보고 시스템 구축 등은 업무 처리 효율 향상과 예산 절감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빅데이터 분석·제공 ▲구 누리집 예약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저장소 구축·운영 ▲영상 회의 시스템 활성화 ▲주민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병무청 정책자문위원 회의 개최
광주전남병무청은 22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정책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병무청의 주요 사업과 사업 추진실적, 정책자문위원회 활동 사항을 돌아봤다.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한 참석자 20여 명은 정책 수요자 관점에서 각종 시책, 적극 행정 추진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정책자문위원 제도는 병무청의 정책 현장 방문이나 정책 결정, 평가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 행정을 펼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국민 신뢰 증진을 위해 병무행정 과정에 전문가나 일반인의 참여를 제도화한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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