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올해의 출판인' 본상에 김인호 바다출판사 대표

송광호 2022. 11. 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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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는 '2022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자로 김인호 바다출판사 대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과학·인문·문학·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펴냈으며 '2002 문화관광부 출판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공로상은 김병익 문학평론가, 특별상은 K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 젊은출판인상은 도진호 지노출판사 대표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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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 유전자'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는 우수편집도서상
김인호 바다출판사 대표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한국출판인회의는 '2022 올해의 출판인' 본상 수상자로 김인호 바다출판사 대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과학·인문·문학·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펴냈으며 '2002 문화관광부 출판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공로상은 김병익 문학평론가, 특별상은 KBBY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 젊은출판인상은 도진호 지노출판사 대표가 받았다.

편집부문상은 심하은 현대문학 단행본팀장, 마케팅부문상은 장동환 미래엠앤비 마케팅 본부장, 디자인부문상은 정은경 인문예술연구소 아트휴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국출판인회의는 출판인의 위상을 높이고 책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확장하고자 2001년 '올해의 출판인' 상을 제정했다.

이와 함께 책의 내용뿐 아니라 편집과 교정, 교열이 뛰어난 도서를 선정하는 '제10회 우수편집도서상' 수상작으로는 '한국주택 유전자'(박정현 책임편집·마티)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박경란 등 4명 책임편집·심플라이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서울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우수편집도서상 수상작 [한국출판인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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