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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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짓는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를 다음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18㎡ 총 3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원도의 3대 도시로 불리는 강릉시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교동에 위치해 있고, 작년 10월 이후 신규 공급이 없는 지역인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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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교동 일원에 짓는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를 다음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18㎡ 총 3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원도의 3대 도시로 불리는 강릉시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교동에 위치해 있고, 작년 10월 이후 신규 공급이 없는 지역인 만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의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 중싱상업시설의 생활편의시설과 의료시설, 업무시설뿐 아니라 KTX강릉역 주변의 대형마트, 문화시설 등 이미 조성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KTX강릉역 일대가 역세권 개발을 통해 복합환승센터, 컨벤션, 전시장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에 올림픽파크가 있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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