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부평2공장 60년 만에 폐쇄

정진욱 기자 2022. 11.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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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GM) 부평2공장이 26일을 기해 생산을 종료하고 폐쇄된다.

한국GM 부평공장은 1962년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인 새나라자동차의 부평공장 준공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국내 최초 현대식 자동차 공장으로 출발해 60년간 완성차 업계의 한 축을 담당했던 부평2공장은 트랙스와 말리부 차량 단종에 따라 폐쇄조치 됐다.

사진은 2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한국 GM부평공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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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지엠(GM) 부평2공장이 26일을 기해 생산을 종료하고 폐쇄된다.

한국GM 부평공장은 1962년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인 새나라자동차의 부평공장 준공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국내 최초 현대식 자동차 공장으로 출발해 60년간 완성차 업계의 한 축을 담당했던 부평2공장은 트랙스와 말리부 차량 단종에 따라 폐쇄조치 됐다. 사진은 2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한국 GM부평공장의 모습. 2022.11.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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