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3년 연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콘진원은 'K-콘텐츠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진흥기관'으로서의 기관 특성을 활용해 지역 소외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콘진원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 및 가족 간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한 '게임문화 가족캠프' ▲지역 청소년 진로 체험을 위한 콘텐츠 창작자 초청 스토리 텔링 콘서트 '콘텐츠도서관 북페어' ▲지역 아동센터 재원생 대상의 콘진원 지원 우수 애니메이션 상영회 '콘텐츠 나눔행사'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속 가능한 사회 조성을 위한 공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콘진원은 ▲가치, 그린 캠페인 ▲폐전자기기 수거 캠페인으로 1.8t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등 지역사회 친환경 가치 확산을 선도했다. 또 ▲장애인식 개선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를 포용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해 주도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현안에 접근하기도 했다.
콘진원과 전남 소재 7개 공공기관은 '가치 공유의 장' 협의체에 참여, ▲전남지역 청소년 대상 생리대 꾸러미 기부 ▲주거 취약계층 대상 안전 환경조성 꾸러미 전달 ▲지역 소상공인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아동양육시설 재원생 대상 농업 체험·친환경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공공기관은 민간기업 이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 기업과의 협력 및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발굴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