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트컴퍼니,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이대율 2022. 11. 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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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트컴퍼니의 롯데면세점 브랜드 전략/ 디자인 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엘레멘트컴퍼니는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획에 따른 브랜드 전략과 경험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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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2022’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롯데면세점 프로젝트

엘레멘트컴퍼니의 롯데면세점 브랜드 전략/ 디자인 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아이에프(iF), 이데아(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콘셉트 총 3가지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3천2백여개 제품이 출품됐다.

엘레멘트컴퍼니는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획에 따른 브랜드 전략과 경험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엘레멘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브랜딩은 코로나로 침체된 여행업에 어떻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밀레니얼과 Z세대의 신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며 “밀레니얼과 Z세대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탐구했고, 지금의 시대정신을 근간으로 그들에게 줘야 할 메시지는 무엇인지 인문학적으로 고찰했다”고 전했다.

이번 브랜딩의 컨셉은 ‘여행의 자신감(Confidence in Travel)’이다. 엘레멘트컴퍼니 최장순 대표는 “엘레멘트컴퍼니는 공동체에 필요한 메시지를 뿌린다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롯데면세점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기획해, 밀레니얼과 Z세대에게 세상을 살아갈 ‘자신감’을 부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기업의 소임은 소비자가 ‘자신감’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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