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호 신통기획 미도아파트 '50층 아파트'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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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신속통합기획안 재건축 정비계획안 안내 대형현수막이 걸려있다.
준공 40년 된 서울 강남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3800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대치동 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히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짜서 빠른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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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신속통합기획안 재건축 정비계획안 안내 대형현수막이 걸려있다.
준공 40년 된 서울 강남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3800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대치동 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히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짜서 빠른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2.11.22/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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