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미도아파트 '신통기획 확정, 50층 아파트 탈바꿈'
박세연 기자 2022. 11.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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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40년 된 서울 강남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3800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대치동 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히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짜서 빠른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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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준공 40년 된 서울 강남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3800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대치동 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이 적절히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짜서 빠른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사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모습. 2022.11.22/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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