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PR인`에 임수길 SK이노 부사장

박정일 2022. 11.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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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는 올해의 PR인으로 임수길(사진)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2022 PR인의 날 및 제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을 열어 올해의 PR인상 등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한국PR협회는 1993년부터 매년 국내 PR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올해의 PR인을, 2004년부터는 올해의 PR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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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길 SK이노베이션 부사장. SK이노베이션 제공

한국PR협회는 올해의 PR인으로 임수길(사진) SK이노베이션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2022 PR인의 날 및 제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을 열어 올해의 PR인상 등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임 부사장은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을 맡아 친환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새로운 가치로 내세우며 회사를 ESG 선도 기업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32년째 PR 전문가로 활동해온 임 부사장은 직접 담당하는 ESG 프로그램은 물론 경영활동에 대한 소통 역할을 넘어 사전 기획과 실행에도 참여하는 등 기업경영 성과를 가시화하고 소통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올해의 PR기업상은 리앤컴, 올해의 홍보대사상은 한복 홍보대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수 송가인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국PR협회는 1993년부터 매년 국내 PR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올해의 PR인을, 2004년부터는 올해의 PR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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