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결혼10년에도 "♥이상순과 장난 아냐…뽀뽀하고 난리"

채태병 기자 2022. 11. 22.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43)가 결혼 10년 차임에도 남편 이상순(48)과 변함없는 부부애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공개된 TVING 웹예능 '서울체크인'에서는 가수 비와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 역시 이상순을 언급하며 "남편은 마치 내 엄마와 같다. 잘 챙겨주는 다정한 베스트 프렌드"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ING 웹예능 '서울체크인'


가수 이효리(43)가 결혼 10년 차임에도 남편 이상순(48)과 변함없는 부부애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공개된 TVING 웹예능 '서울체크인'에서는 가수 비와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아내 김태희와) 사귄 것부터 시작하면 10년이 됐다"며 "그래도 아내가 밥 먹는 걸 보면 그렇게 예쁘다. 양 볼에 음식이 가득 채워져 있는 모습이 예쁘다"고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 역시 이상순을 언급하며 "남편은 마치 내 엄마와 같다. 잘 챙겨주는 다정한 베스트 프렌드"라고 했다. 그러자 비는 "친구 같은 부부 사이에는 자극이 필요하다"며 "향수를 쓰거나 각 방 사용을 시도해 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아니다. 난 남편과 한시도 떨어지기 싫다"며 "남편도 내게 그렇다. 우리 만나면 뽀뽀하고 손잡고 난리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7월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해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임영웅·아이유 공연보다 비싸…'팬미팅 가격 논란' 오재원, 해명은?위너 송민호 부친상 슬픔…父, 생전 방송서 아들 사랑 '애틋'"이승기 많이 울었다더라…상처 안 받길" 이병호 응원박슬기도 당했다…"보이스피싱 피해 금액만 1200만원 육박""손흥민 뛸 수 있어?" 韓 부스 온 카타르 국왕…구자철 놀란 이유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