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전시·판매업체 모집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원산업박람회가 내년 봄 전주에서 열린다.
시 녹지정원과 관계자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단지 정원 식물을 모아놓은 전시회가 아니라 다양한 정원소재 업체가 참여해 정원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정원문화의 확산과 정원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라면서 "내년에 개최될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도 다양한 정원 소재 업체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원산업박람회가 내년 봄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내년 5월 전주월드컵광장에서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의 주제를 '정원 테라피'로 정하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정원에서의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데 목표를 두고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정원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소재의 전시·판매도 이뤄지는 만큼 시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식물·재료·시설물 및 장비 소재(작업 도구 포함)·예술장식 및 기타 소재로 구분,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향후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0여 개 업체를 정원산업전 전시·판매업체로 선정할 방침이다.
시 녹지정원과 관계자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단지 정원 식물을 모아놓은 전시회가 아니라 다양한 정원소재 업체가 참여해 정원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정원문화의 확산과 정원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라면서 "내년에 개최될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도 다양한 정원 소재 업체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