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제대로 탔다..'싱포골드' 日 수출, 황금시간대 편성

윤성열 기자 2022. 11.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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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경연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SBS는 22일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가 일본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SBS 측은 "일본 현지에서도 '세계적인 프로듀서 J.Y. PARK(박진영)이 지휘자로 등장하는 한국의 퍼포먼스 합창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각종 매체, SNS 등을 통해 입소문 역시 활발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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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SBS 경연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SBS는 22일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합창 배틀 '싱포골드'가 일본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의 황금시간대로 꼽히는 화요일 밤에 편성된 '싱포골드'는 이날부터 일본 '아베마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베마TV'는 '새로운 미래의 TV'를 표방하며 일본 전역을 커버하고 있는 방송 서비스다.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20개의 채널을 운용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인 걸그룹 니쥬를 결성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가 큰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이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의 인지도와 인기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영은 '싱포골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SBS
'싱포골드'는 합창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K팝을 접합시킨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떠나 있을 수밖에 없던 7세부터 75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SBS 측은 "일본 현지에서도 '세계적인 프로듀서 J.Y. PARK(박진영)이 지휘자로 등장하는 한국의 퍼포먼스 합창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각종 매체, SNS 등을 통해 입소문 역시 활발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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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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