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그냥 평범하길 바랐는데” 전문의 상담 요청한 딸바보

이하나 2022. 11. 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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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동민이 딸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난감을 손으로 만지며 놀고 있는 장동민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전문가의 상담은 보물이 아빠가 필요한 듯. 딸바보 최고", "원래 저 정도 되면 해요", "감출 수 없는 지니어스 DNA"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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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딸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난감을 손으로 만지며 놀고 있는 장동민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은 “우리 보물이가 이제 5개월 158일이 되었는데 장난감을 손으로 마구 돌려서 놀아요. 저런 건 12개월 이상 된 아이나 가능하다는데 우리 보물이는 왜 저런 걸까요?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 건가요? 그냥 평범하길 바랐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절 수가 없군요”라고 딸 자랑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전문가의 상담은 보물이 아빠가 필요한 듯. 딸바보 최고”, “원래 저 정도 되면 해요”, “감출 수 없는 지니어스 DNA” 등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딸을 얻었다.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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