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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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 숲 조성을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대기순환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하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타 시·군의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안성시만의 특화된 도시숲을 조성하여 향후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의 완화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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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시 숲 조성을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대기순환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하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이다. 용역 완료 후 3년간 연차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산림청, 경기도청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착수보고는 ▲과업의 개요 ▲바람길숲 개념 및 사례 ▲바람길숲 조성 여건분석 ▲추진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타 시·군의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안성시만의 특화된 도시숲을 조성하여 향후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현상의 완화 효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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