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톱스타 A씨, 日 유흥업소 여성 동반 원정골프 의혹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2. 11. 22.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일본에서 원정 골프를 치며 현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동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SBS 연예뉴스는 톱스타 A씨가 지난 10월 31일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의 한 골프 리조트에서 여성 두 명과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톱스타 A씨 측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전혀 몰랐다. B씨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날 골프를 치기 전에 처음 본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ㅣ스타투데이DB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일본에서 원정 골프를 치며 현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동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SBS 연예뉴스는 톱스타 A씨가 지난 10월 31일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의 한 골프 리조트에서 여성 두 명과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들은 일본 도쿄 중심부 아카사카에 위치한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30, 40대 여성들로, 브로커를 통해 실체가 없는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으로 비자를 받아 일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이 골프를 친 날은 서울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이틀 뒤라 더 큰 논란이 예상된다.

이날 네 사람의 골프 비용과 술을 포함한 저녁 식사는 연예기획사 대표 B씨가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B씨는 이 매체에 “A씨와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업무 목적의 자리였다”며 이날 자리가 한 달 전에 약속됐기 때문에 취소가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톱스타 A씨 측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전혀 몰랐다. B씨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날 골프를 치기 전에 처음 본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