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신호식 교수, 부산시의사회 의학대상 학술상 수상

구시영 선임기자 2022. 11.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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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은 최근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 학술대회에서 본원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1회 의학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신대병원 장기이식연구소장인 신 교수는 지난 1년간 신장(콩팥)이식 관련 논문 4편 발표 등 지역 의료계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신장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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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은 최근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 학술대회에서 본원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1회 의학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신대병원 장기이식연구소장인 신 교수는 지난 1년간 신장(콩팥)이식 관련 논문 4편 발표 등 지역 의료계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신장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점이 인정됐다.

고신의대를 졸업하고 고신의대에서 석·박사를 마친 신 교수는 미국 하버드 의대 이식연구센터 교환교수를 거쳐 고신의대 대학원 의학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 대한신장학회 투석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호식 교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부산시의사회와 연구활동에 도움을 준 선후배 의료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콩팥 질환 및 말기 신부전 환자들을 위한

고신대병원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


진료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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