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본예산 6천억원 시대…올해보다 5.18%↑

정찬욱 2022. 11. 22.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6천18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보다 236억원(5.18%) 늘어난 액수다.

주요 세출 예산은 서천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전료 14억원, 해양 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58억원, 항공 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28억원, 서천읍 터미널 지역 도시재생 뉴딜 64억원, 비인 어촌권역 어촌 뉴딜 300 사업 50억원, 장항·서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148억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군청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6천18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보다 236억원(5.18%) 늘어난 액수다.

주요 세출 예산은 서천사랑상품권 할인판매 보전료 14억원, 해양 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58억원, 항공 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구축 28억원, 서천읍 터미널 지역 도시재생 뉴딜 64억원, 비인 어촌권역 어촌 뉴딜 300 사업 50억원, 장항·서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148억원 등이다.

서천 문화예술회관 건립 15억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68억원, 문산 복합생활문화센터 건립 38억원, 해양체험파크 조성 27억원 등도 반영했다.

김기웅 군수는 "내년 예산안은 각종 미래 발전 선도사업과 중장기 군정 역점 현안, 지역경제 선순환 및 지역소멸 대응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