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정례회 개회…23일부터 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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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22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2023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
내년도 예산안은 12월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12월13일부터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해 제3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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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22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2023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
내년도 예산안은 12월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뒤 12월13일부터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해 제3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최광호 의원의 '취약계층 복지 확대 일환의 장애인 출산·육아 지원책 확대 요청', 이순덕 의원의 '지역화폐 지원예산 전액 삭감 철회 촉구 건의문' 등도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의회는 이순덕 의원의 건의안을 채택해 대통령실과 국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서남용 의장은 "2023년 예산안은 유희태 군수의 비전과 정책이 담기는 것"이라며 "민선8기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검증을 위해 꼼꼼히 살펴 완주군 미래 발전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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