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별안간 전문의 ‘상담’ 요청 “딸, 평범하길 바랐는데...”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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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극성'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 건가?"라며 "그냥 평범하길 바랬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가 없군요"라고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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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극성’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장동민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장동민은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우리 보물이가 이제 5개월 158일이 되었는데 장난감을 손으로 마구 돌려서 논다”며 “저런건 12개월 이상된 아이나 가능하다는데 우리 보물이는 왜 저런 걸까요?”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 건가?”라며 “그냥 평범하길 바랬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가 없군요”라고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 딸이 장난감을 돌리며 혼자 놀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에는 장난감이 재밌는 듯 작은 손으로 열심히 돌리는 모습이 포함돼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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