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셋플래너, 모바일 예상 보험금 조회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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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 키움에셋플래너는 키움증권 '영웅문S' 모바일 앱(App)을 통해 '예상 보험금 조회 서비스'를 12월 1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에셋플래너의 예상 보험금 조회 서비스는 비대면 금융 시대에 발맞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키움증권 '영웅문S' 앱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전화 문의나 영업점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예상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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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우-키움그룹의 계열사 키움에셋플래너는 키움증권 ‘영웅문S’ 모바일 앱(App)을 통해 ‘예상 보험금 조회 서비스’를 12월 1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앱에 로그인 후 마이데이터 연결에 동의하고, 메뉴 - MY자산 - 편리한 기능 - 스마트 보험창구로 접속해 질병·수술명을 선택하면 개인별로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을 산출해준다. 이용자는 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에 지급받은 보험금이 합리적인 수준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질병 관련 보험금을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보유하고 있는 보험의 보장 내역도 점검 가능하다.
키움에셋플래너는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의 보험 정보와 2만여 개의 질병 및 수술 빅데이터를 매칭하는 방식을 적용했으며, 추가로 신규 보험 상품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권영훈 키움에셋플래너 마케팅사업본부장은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선보인 이번 서비스가 보험업계에 만연했던 정보 불균형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키움에셋플래너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보험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의 권익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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