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마동석 몸, 살 아닌 근육‥만져보면 딴딴해”(파워타임)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경호, 오나라가 마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11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에는 영화 '압꾸정' 주연 배우 정경호,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경호는 "'압꾸정'에서 마동석 씨에게 대들다가 맞는 모습이 나오던데 아프진 않았나"라는 한 청취자 질문에 "마동석 형님이 아프지 않게 때리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계셔서 아프진 않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촬영 내내 대기시간에도 몸을 계속 움직이신다. 권투를 하시고 쉬질 않는다. 살인 줄 아는데 다 근육이다. 만져보면 딴딴하다. 여전히 팔팔하시다. 관리를 너무 잘 하신다. 지금도 액션을 직접 소화하시지 않나"라고 감탄했다.

한편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