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니키 에이콕스, 남편과 함께 사망..향년 47세

최혜진 기자 2022. 11.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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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중이던 미국 배우 니키 에이콕스가 남편과 함께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의 외신은 니키 에이콕스의 동서가 고인의 사망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의 동서는 자신의 채널에 "나의 아름답고 똑똑한, 믿기 힘든 재능을 갖춘 사랑스러운 나의 동서 니키 에이콕스가 내 동생 매트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니키 에이콕스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CWTV 드라마 '수퍼내추럴' 시리즈에서 메그 마스터스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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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미국 CWTV 수퍼내추럴
백혈병 투병 중이던 미국 배우 니키 에이콕스가 남편과 함께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의 외신은 니키 에이콕스의 동서가 고인의 사망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47세.

고인의 동서는 자신의 채널에 "나의 아름답고 똑똑한, 믿기 힘든 재능을 갖춘 사랑스러운 나의 동서 니키 에이콕스가 내 동생 매트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니키와 매트는 멋진 삶을 살았다. 그는 투사였으며,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사랑했다"며 고인을 향한 추모를 전했다. 다만 부부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니키 에이콕스는 지난 2020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키 에이콕스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CWTV 드라마 '수퍼내추럴' 시리즈에서 메그 마스터스 역으로 활약했다. 이 밖에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 '애니멀즈', '더 임플로이어', '더 걸 온 더 트레인', '데드 온 캠퍼스' 등에 출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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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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