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이재은, 재혼 후 득녀…남편 "태리엄마 고생했어"
김보영 2022. 11.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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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43세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재은의 남편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아내 이재은과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재은은 같은 날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을 앞뒀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재은은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길다"며 "그래도 10달 꼬박 품고 있다가 막상 세상에 나온다고 하니 왠지 모를 이 섭섭함을 뭘까. 살짝 무섭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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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재은이 43세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재은의 남편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아내 이재은과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태리 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며 생명의 탄생을 기뻐했다.
앞서 이재은은 같은 날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을 앞뒀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재은은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길다”며 “그래도 10달 꼬박 품고 있다가 막상 세상에 나온다고 하니 왠지 모를 이 섭섭함을 뭘까. 살짝 무섭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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