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음식낭비 줄이면 탄소 저감"…김치의 날 맞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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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김치의 날을 맞아 식탁 위 작은 실천을 제안하는 '탄소 제로, 잘 먹겠습니다!' 영상(youtu.be/Scjf_JSEE7c)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금융은 전 세계적 식량 위기에 대응해 유통·소비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이기 위해 'K-BAB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구를 보호하는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KB금융에서 실시하는 실천사항을 소개하고 국민 동참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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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김치의 날을 맞아 식탁 위 작은 실천을 제안하는 '탄소 제로, 잘 먹겠습니다!' 영상(youtu.be/Scjf_JSEE7c)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KB금융은 전 세계적 식량 위기에 대응해 유통·소비단계에서 버려지는 식품의 양을 줄이기 위해 'K-BAB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영상을 기획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4%가 식량 생산·소비활동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전한다. 비료 사용, 식재료 운송, 식품 제조·포장 등 음식물이 식탁으로 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고 버려진 음식물이 메탄 가스를 발생시키고 있다. 지구를 보호하는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KB금융에서 실시하는 실천사항을 소개하고 국민 동참을 제안한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먹지만 그만큼 많이 버려지기도 하는 음식인 김치의 기념일을 맞아 손실되고 폐기되는 음식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지구와 환경에 빚을 지며 생산되고 있는 음식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도록 국민의 작은 실천이 모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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