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금융·화재·증권' 메리츠 3인방,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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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완전자회사화를 발표하면서 상장폐지가 확실시되자 주가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장 마감 이후 △메리츠화재와 증권의 포괄적 주식교환과 완전자회사화 결정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자기주식 2000억원 취득 △중기주주환원율 50%(연결 순이익 기준)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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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완전자회사화를 발표하면서 상장폐지가 확실시되자 주가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후 1시 기준 메리츠금융지주(138040)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3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역시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만 6400원, 587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장 마감 이후 △메리츠화재와 증권의 포괄적 주식교환과 완전자회사화 결정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자기주식 2000억원 취득 △중기주주환원율 50%(연결 순이익 기준)를 공시했다.
그러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은 상장폐지된다. 상장폐지된 두 회사는 모회사인 메리츠금융지주에 완전자회사로 편입돼 자본 재분배와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한다는 취지다. 자본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너지를 통해 기업가치가 제고되는 효과를 노린다는 구상이다.
증권업계는 메리츠금융의 이같은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이번 결정으로 주가 상승과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며 자회사들 목표주가를 올렸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화재와 증권의 완전자회사 편입을 근거로 기업가치 8조원을 제시하며 이는 전일 시가총액 3.4조원 대비 134%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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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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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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