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에드워즈-타운스 47점 합작' MIN, 히로-버틀러 빠진 MIA 제압하며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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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가 힘겹게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05-10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미네소타는 4연승에 성공했다.
4쿼터 초반 8-0런을 성공한 마이애미가 89-87, 역전에 성공했지만 에드워즈가 3점을 터트리며 곧바로 미네소타가 재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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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05-101로 승리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가 25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했고 앤서니 에드워즈가 22점 7리바운드로 지원했다. 이날 승리로 미네소타는 4연승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21점 9어시스트), 뱀 아데바요(17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팀을 구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1쿼터는 팽팽한 승부였다. 팀을 대표하는 두 빅맨 아데바요와 타운스가 활약했다. 두 선수는 각각 1쿼터에 10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30-33, 미네소타가 3점 뒤진채 1쿼터가 종료됐다.
2쿼터 미네소타의 외곽이 침묵했다. 미네소타는 2쿼터 3점슛 12개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며 부진했다. 반면, 마이애미의 맥스 스트러스에게 3점슛 3방을 맞는 등 총 6개의 3점슛을 내줬다. 3점슛이 침묵한 미네소타느 47-60으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하프타임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미네소타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에 붕괴됐던 수비를 정비했고 침묵하던 3점슛이 살아났다. 에드워즈가 3점슛 2개를 연속으로 성공하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벤치에서 조던 맥러플린이 깜짝 활약을 펼쳤다. 맥러플린은 3쿼터 중반, 투입되자마자 3점슛 연속 3개를 성공하며 폭발했다. 수비와 외곽이 살아난 미네소타는 27-4런을 성공하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고 84-79로 3쿼터를 마쳤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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