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20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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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WKBL은 "9월 25일부터 20일까지 수원 보훈 재활 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그전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으며, 11세 이하(U-11)부 5팀, 13세 이하(U-13)부 12개 팀 등 총 17개 팀의 143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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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22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WKBL은 "9월 25일부터 20일까지 수원 보훈 재활 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그전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으며, 11세 이하(U-11)부 5팀, 13세 이하(U-13)부 12개 팀 등 총 17개 팀의 143명이 참가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3라운드에 걸쳐 치러졌으며 U-11부는 풀리그로, U-13부는 각 라운드별 성적에 따라 디비전을 편성한 뒤 풀리그를 통해 순위를 가렸다.
그 결과 U-11부에서는 우리은행이 우승을 차지했고 하나원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U-13부에서는 도봉W와 신한은행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했다. 각 종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상패와 더불어 백팩과 의류 등 스포츠 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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